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 - 1999년 독일 / 미국 / 쿠바 / 프랑스쿠바음악을 다시금 기억시켜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라이브 장면 및 인터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엮은 영화야.
자칫 세인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갈뻔 했던 여러 뮤지션들의 재기는 참으로 다행이었어.
루벤 곤살레스, 이브라힘 페레,꼼빠이 세군도 등과 같은 쿠바음악의 산증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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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bell 2003/10/23 09:52 # 답글
아..이영화 아직 못봤네요..봐야지.. 해놓고..^^;; 멋진 음악에 흠뻑 취해볼수있을거같아요..
Fiancee 2003/10/23 10:06 # 답글
* bell님 : 아주 큰 재미를 느끼게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쿠바 음악에 잠시 취해 볼 수 있다는 것과 유명한 뮤지션들의 꾸밈없는 모습, 그리고 그 열정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
푸르른솔 2003/10/23 11:27 # 답글
아..다큐멘터리형식이군요..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무슨 영화가 이런가하구요..
영화포스터 또한 그러하길래.. OST는 하나 구입해서 들어볼까 하는데.. 한번 자료를 구해서 쿠바음악의 산증인들을 만나봐야 겠군요..^^
『☆色時棚☆』 2003/10/23 11:39 # 답글
어떤영화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예전에 미친듯이 영화만 본적이 있었는데~한번에 뭉탱이로 빌려서 계속 연달아 보는거예여~
그러다 보면, 이영화가 뭔지, 저영화가 뭔지 헷갈리곤 했죠...
그땐, 그냥 아무생각을 하고싶지 않아서 그랬었는데~
또 한번 다시... 영화만 하루 왠종일 보고 싶어여~
너무 좋은영화들은 보질 못하고 다 스쳐보낸거 같아서...
음악이 굉장히 특이하고 좋네요... 제이음악인데 특이하군요^-^☆
2003/10/23 11:4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Fiancee 2003/10/23 12:02 # 답글
* 푸르른솔님 : 네~ 내용이 그리 거창하거나 하지는 않은데 90세 때의 꼼빠이 세군도님의 모습도 볼 수가 있고...정말 노익장을 과시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 『☆色時棚☆』님 : 저는 주로 뭉탱이로 몰아서 본다죠. 아마? 하하~
저도 그러하답니다.
몰아서 보기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본 영화인지 조차도 구별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곤 하죠.
요즘은 큰 신경을 쓰지 않고 되는대로 영화를 보는 편인데 저도 나중에 조금 안정이 되면 엄선된 영화들을 볼 생각입니다. :-)
아! 지금 나오는 배경음악은 TV 드라마였던 '상도'의 OST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V를 잘 안보는 탓에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 올렸답니다. ^^;;
* XXX님 : 큰 일이라뇨.
미모를 과시하는 것은 미인으로서 당연히 취할 행동이지요. 하하~
이메일로 보내 드렸으니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실망하셔도 화를 내지는 마시구요. 아셨죠? :-)
2003/10/23 12:1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Fiancee 2003/10/23 12:16 # 답글
* XXX님 : 부담이 되셔도 들으셔야만 하는 운명이라는... ^^;;실망을 하지 않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휴우~~~ :-)
요즘은 잠을 청하기가 싫어지네요.
정말 얼굴이 말이 아니라죠. ㅜ.ㅜ
아! 그러고 보니 밥도 아직 안먹었다는...
밥을 먹어야 돼! 밥을 먹어야 돼! 하하~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신똘 2003/10/23 12:46 # 답글
아,,너무 좋았던영화그러고보면 피앙세님이라 저랑 영화보는 마음이 조금은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느즈막히 나이든 그 뮤지션들이 열정적인 모습이 절 깨워버렸져,,그런 열정이 갖고싶어요
카라의향기 2003/10/23 13:37 # 답글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 생생한 감동이 살아있는'LIVE' 음악영화...^^*
부서질 듯 낡은 벽에 의지한 주택가..
세월이 정지한 듯한 하바나의 모습은 쿠바를 향한
가슴 밑바닥에서 저려오는 아련한 슬픔을 느끼게 한것
같더군요..정말 라틴음악이 기막히게 전해주는 감동~~~
어둠이 드리워진 재즈카페에 앉아 한잔의 술을 음미하며 들어야만 할 것 같은 충동!!!...
저 지금 집이죠...셤이 끈나고 오늘은 수업도
없어서 이렇게 한가한 오후를 즐긴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버내실거죠???
Fiancee 2003/10/23 14:09 # 답글
* 신똘님 : 그런가요?그렇다면 신똘님도 저처럼 영화를 보는 수준이 높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겠지요? 하하~
그렇게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나도 그런 열정적인 모습으로 무엇을 하였던 적이 있었을까도 생각해보게 되고...
정말 부러운 열정이었지요.
* 카라의향기님 : 쟁쟁한 뮤지션들의 소박한 모습하며, 하바나의 실상을 통해 안겨지는 삶의 원초적인 모습들...
음악과 삶이 하나되는 그 열정...
모든 것이 참으로 큰 감동을 안겨주더라구요.
아웅... 재즈카페라.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흑흑~ ^^
시험이 끝나셨군요?
졸업은 하실 수 있는 것이겠죠? 하하~
아! 시험이 끝나셨으니 축하 파티라도 하여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한가하시다니 시간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아하하~ ^^;;
저는 활기찬 하루라기 보다는 고생스런 하루인 것 같아요.
조금 전에 봉고 프런티어 1톤 트럭의 앞바퀴를 갈고 들어 왔어요.
어찌나 힘이 들던지... 끄응... ^^;;
카라의향기 2003/10/23 14:17 # 답글
아니~~그런 힘든 육체적 노동을 하시다니요??...Fiancee님과는 전혀 어울려지지 않는 상상이 안가는 그림인데...ㅡㅡ* 정말 봉고 1톤 트럭을 번쩍~~드셨어요?? ^^*
지금 점심을 먹고요..무얼할까? 고민중이에요...
참~오랜만에 여유가 있는 느긋함을 맛보면서....
sponge 2003/10/23 14:21 # 답글
갑자기 째즈바에 가고싶은 충동을 느낀다는...그 나이에도 그러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는게 참 부럽더군요..나는 무엇에 그리 열정적이었던가 자문도 하게 되구요..
Fiancee 2003/10/23 14:33 # 답글
* 카라의향기님 : 네~ 두 손으로 1톤 트럭을 번쩍~~~하지만 꿈쩍도 안하기에 결국은 잭을 사용하였다죠. ^^
저는 손재주가 조금은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전공이 공학이라 그런지 기계류에 대해서는 낯을 조금 덜 가리는 편이에요.
저는 이제 점심을 먹고, 방과 거실을 진공청소기를 돌려 청소를 하여야 하고, 내가 먹은 식기류를 설겆이를 하여야 하고... ^^
무얼 할까 고민중이시군요?
고민하지 마세요.
저 불러서 맛있는 것 사주시면 되겠네요. 뭘~~~ 아하하~ ^^
* sponge님 : sponge님도 째즈바에 가보셨나요?
저는 째즈바에 가본 적이 없어서...
저... 촌스럽죠? ^^
그러게요.
단원들간의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도 서로 친구처럼, 열정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부러웠어요.
그리고 그들의 표정이 어찌도 그리 맑고 아름다웠던지...
정말 순수한 열정을 지닌 사람들은 아름다워보이는 것인가 봐요.
야옹이 2003/10/23 18:19 # 답글
"쿠바에서 음악은 강처럼 흐른다"고 하지요.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강물의 그것이 느껴지는듯~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조용히 모든 것들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혹은 그저 흘려보내 버리는 세월의 연륜 말이예요. 항상 연애를 하며 살고 싶다던 콤바이 세군도 할아버지가 얼마전 타계했지요..흠...강물은 흘러야 하니깐...
Fiancee 2003/10/24 00:56 # 답글
* 야옹이님 : 네~ 꼼빠이 세군도 옹을 이젠 볼 수가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컸어요.여섯번째 자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세월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그 모습에 정말 반했답니다.
시간도, 열정도, 사람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