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독백 - 아스팔트 킨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공지영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에서

그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왜 이렇게 사랑이 서투냐고, 왜 자꾸 밀어내려고만 하느냐고...

그때 내가 대답했다.
사랑보다 이별을 먼저 배운 탓이라고...
사랑보다 이별이 오래 남았기 때문이라고...
사랑 후에 올 이별이 너무 두려워서 그렇다고...


혹시 당신도 그런가요?
그런건가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사랑할 수 있는 날은 생각만큼 그리 길게 남아 있질 않아요.
사랑하고파 해도 사랑할 수 없음을 알게 될 때, 그런 때가 반드시 다가오거든요.
그러니,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는 당신이 되었으면 해요. - 피앙세 생각
by Fiancee | 2007/12/24 02:54 | 공감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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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12/24 14: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Fiancee at 2007/12/25 03:20
* xxxx님 : 그렇죠, 혼자가 아닌 둘의 문제이기도 하고, 더 나아가 가족과 가족간의 문제이기도 하고...
점점 더 어렵게 여겨지는 문제이기도 하죠.
축복받는 사랑, 누구나 원하는 사랑의 모습인데...

이 땅에 평화가 울려 퍼지는 성탄절이랍니다.
잠시 마음에 평화를 불러들이시어 밝은 미소 지어보이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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