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카터 (2005, Coach Carter)
곳곳에 감동이라는 선물을 잘 준비해 두었다가 툭툭 던져주었어.
소위 인생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켄 카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야.
코치 캔 카터가 레이몬드 고교의 농구팀을 맡으면서 이야기는 시작 돼.
그 시작은 여느 영화의 내용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어.
부진한 팀 성적, 반항적인 모습들, 희망이라곤 전혀 개의치 않는 제 멋대로의 삶의 모습들...
비록 농구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기는 하지만 주제는 꿈과 희망이야.
꿈을 잃은 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을 현실로 불러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어.
그러니 잔잔한 감동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겠지.
사랑 이야기, 우정, 교훈, 감동... 교과서적인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서 이쁜 선물 상자에 담아 놓은 듯한...
2시간 16분의 러닝 타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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